대만여행(가오슝, 타이중, 타이페이,기룡,화련)

2014년 4월 26일 ~ 4월30일까지 3쌍의 부부가 특별한 대만여행을 떠나다.

2014년 4월 26일 오전 8시 김해 국제공항에 모여 수속을(좌석배정받고, 짐부치고, 마눌님 쇼핑물건 찾고)마치고 에어부산 가오슝발 

   10 : 30 분 출발  

 

현지시간 12:40분경 가오슝도착 수속 마치고 현지가이더 송영륜을 만나기위해 대기 중인 병수형님 부부

고속열차로 이동하기위해 전용버스 기다리며 한컷 상미씨...

타이페이행 고속열차를 기다리며, 금강산도 식후경!!!!

가오슝 고속열차 역안의 만남의 광장.이곳 사람들은 삼삼오오 바닦에 앉아, 게임. 도시락으로식사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타이페이시 용산사, 이곳 사찰은 건물 앞부문은 불교 사찰이고, 뒷편엔 도교 사원으로 이루어져 한곳에 불교사원과 도교 사원이 함께

    공존 하고 있으며 밤 늦게까지 신도들의 출입과 기도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용산사인근 야시장에서...........

야시장에서 구입한 음료 무슨 맛인지 도통...

 

 

기룡시 인근 해안가 하워드비치 숙소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숙소 하워드비치 전경. 회원제 리조트라였다함

화련으로 가기위해 칠두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대리석 공장 각종 옥으로 만들 가공품쇼핑장 넘 비싸 엄두가 나지 않음

 

 

 

 

 

 

 

 

 

 중식후 아미족민속쇼. 일월담으로 갈 계획이 있거나, 다른 고산쪽 마을 여행 계획 있으신분은 동 민속쇼 관람하지 마시고

    가이드와 협의하여 중식 후 바로 태로각으로 가는 것이 좋음, 우리는 정보 부족으로 태로각 관광 하면서 많이 아쉬워음.

 

 

태로각 국가공원

 

 이협곡의 길은 장개석장군이 모택동에세 밀려 대만으로 피난올때 함께한 60만명의 군인들의 일자리가 없자, 그 제대 군인들을 이 공사

 

현장에 투입하여, 3년만에 완공 하였다고 함, 중장비 없이 3년만에 완공한게 불가사이한 사건이라 한, 미국건설회사에서 현재의 중장비로 건설한다고 해도 15년은 소요된다고 했다함

 

 

 

협곡에 제비가 많이 서식한다고 연자구라 이름지음

 

 

 

 

 

 

 

 

 

 

 

 

 

 

 

 

 

 

 

 

 

 

 

 

 

 

 

 

 

 이 공사현장에서 사망한 인부와 어머니의 애잔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는 자모교와 자모정

    

 

 

 

 

 

 

 

 

 

 

 

 

 

자모정 휴게소에서

 

원주민 전통 모자를 쓴 세여인, 원주민 같아요

 

이스크림은 좋은데 맥주는 영..........

 

 

 

이다리가 있는 곳엔 원주민마을이 있어 이 다리를 통하여 이동 한다고 함

 

 

 

 태로각 관광을 마치고 숙소 타이페이로 가기 위한 기차역, 이곳은 대리석과 석회석이 풍부해 관련 산업이 발달되어 있고

      석회석으로 인해 협곡의 물이 뿌여 물고기도 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행 3일째 하워드비치 앞에서

 

 

 

 

      향후 여행 계획 있으신분은 20원 하는 락카키 싸용하지 말고 탈의실에서 옷 만 갈아입고 바구니를 들고 수영장 쪽으로 나오면 보관하는

   장소가 또 있으며,  야외 온천 하지 않을분은 바구니 들고 안쪽으로 가면 따로 목욕탕이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랍니다. 

 

 

 

 

 

 

  온천욕은 대충 하시고 야류해양공원을 빨리 가는게 좋습니다

      우린 정보 부족으로 넘 온천에 오래 있다보니 야루해양공원에서 체류 할 시간이 부족하여 다 구경 하지 못 하였습니다.

 

 

 

 

아번여행에 동행이 된 순천 여고동창 팀과, 파리바케트 사장님팀.

     가이드와 협의하여 온천체험을 생략 하던지. 아니면 코스를 변경하여 이곳 야류에서 충분히 관람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물고기 형상을 배경으로...........

 

 

 

 

 

물고기 비슷하나요?????????

 

 

 

 

 

 

 

 

 

 

 

 

 

 

 

 

 

 

 

 

 

 

 

 

 

 

 

 

 

 

 

 

 

 

 

 

 

 

 

 

 

 

 

 

 

 

 

 

 

 

 

 

 

 

 

 

 

 

 

 

 

 

 

 

 

 

 

 

 

 

 

 

대만 고궁 박물관, 방물관 안에는 카메라 지참 금지,

 

 

 

 

일월담 가는 입구의 대만 최고의 술제조 박물관, 대만에서 가장 맛있는 술이 여기에서 제조 되고 판매되고 있다함, 술의 향이 댐에 우리

입맛엔 별로 였으나 대만사람들은 여기까지 와서  다양한 술을 구입한다

 

 

 

 

 

 

 

 

 

일본인에 의해 개발된 양수발전소였으나 호수 모양이 한쪽은 태양과 비슷하고 한쪽은 달과 비슷하다 하여 일월담이라하고, 대만 최대의

담수호로 장개석 총통의 별장과 장경국 총통의 친모를 기리는 자모탑 건립등으로 우리나라 충주호처럼 산중 휴양시설로 개발.

 

 

 

 

 

 

 

 

 

 

 

 

 

 

 

 

 

대만9개 원주민 구족문화촌으로 넘어가는 케이블카..일월담에서 1000m고지를 넘어 간다

 

 

 

 

 

 

구족 문화촌

 

 

 

 

 

 

 

 

 

 

 

 

 

 

 

 

 

 

 

 

 

 

 

 

 

 

 

 

 

 

 

 

 

 

 

 

 

 

 

 

 

 

 

 

 

 

 

 

 

 

 

 

 

 

 

 

 

 

 

 

가오슝에 있는  불광사 신 사찰, 대만 제 2의 사찰이로 하는데 넘 크다, 구 불타 기념관도 크기가 보통이 아닌데 이건, 절인지...???

     참 대단 하다고 밖에 표현 할게 없었음

 

 

 

 

 

 

 

 

 

 

 

 

 

 

 

 

 

 

대만 스님의 외출 복장

다 적을 순 없지만 정보부족으로 여러가지 아쉬운 점 많은 여행이였습니다.

              물론 잘 가지 않는 코스가 추가 되다 보니 정보가 부족하였으나, 그래도 두번오기 힘든 여행 더 알차지 못한건 많습니다.

               혹여 담에 게획이 있는분 연락 주시면, 더 알찬 여행이 될수 있도록 조언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