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지붕산악회
면산.태항산(임주 대협곡)
산 적
2016. 4. 17. 16:17
점심식사 후 30여분 달려 임주대협곡에 도착하여 도화곡풍경구는 도보로 올라 환산선(태항선로)을 빵차를 타고 태항선로를 돌면서 전망대마다 하산하여 구경하고, 원래는 도보로 왕상촌을 통하여 하산 하기로 하였으나 한시간 반이나 걸린다는 말에 빵차를 이용하여 하산 하였다.
가인드요청에 의해 게르마늄 쇼핑센터 들러 일부 물건을 구입하고, 임주에서 가장 화려하다는 식당에 들려 여행의 마지막 밤을 두강주와 중국 전통 현지식으로 마무리하고 안양으로 이동 안양에서 가장 큰 호텔이라는 안양영빈관에 10시가 넘어 도착 여정을 풀었다.
익익 아침 열차 시간때문에 5시30분 에기상 6시30분에 호텔에서 마련해준 도시락을 들고 안양기차 역으로 출발, 07.52분 석가장으로 출발 8시 50분 석가장역에 도착, 리무진 버스를 이용 1시간거리의 석가장 비행장에 도착 수속등을 하고 12:25분 출발 16:05분도착 예정이였으나 무슨 사정인지 석가장 공항에서 1시간응 대기하다 17:05분에야 김해공항에 도착 하였다
이번 여행에 가장 크게 아쉬움 남는 건 왕망령 정상에 가지 못한것과 임주 대협곡 의 도보하산을 하지 못한것(빵차이용하산),날씨가 흐려 좋은 사진을 찍지 못한것등이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은 여행을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