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거(첫날)
첫날............
2017년3월31일 6시 요란한 알람소리에 힘겨겁 일어나, 대충 끼니를 때우고 황선배의 모닝에 두집 여행가방을 수쎠 넣고 김해공항으로 출발하였다.
7시 50분 김해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대부분의 일행들이 와 있었다,
출국수속이후 10시35분 상해 푸동으로 가는 아시아나기에 탑승하자 마자 기내식으로 나오는 하도그 시식후 잠시 눈을 부쳤는데 착륙한다고 등바지를 세우란다.차장으로 보이는 푸동공항 4년만인가 참 많이 변했다.
현지가이드 미팅이후 약 2시간을 가야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점심후 또 한시간을 가야 숙소란다,이아고 오늘도 힘들겠구나 하고 체념하고. 가이드가 말하는데로 그냥 졸졸 따라서 버스에 탑승한다
푸동공항에서 2시간여를 달려 항주만대교(36KM) 해천일주 3층전망대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우리나라 서해휴게소와 유사 하지만 서해 휴개소는 섬이고 이 곳은 바다위 인공 구조물이다,참 잘 만들긴 햇다, 한데 바닷물이 완전 누런 황토색이다, 과연 고기가 살 수 있을까 의문이다.
해천일주에 약간의 휴식후 다시 1시간여를 가 영파시 자성고진으로 가서 첫날 관광을 한 후 영파 원주 호텔에 도착 석식 후 이동도구에 의한 허러가 아플정도로 긴 지루한 하루를 마감 한다
♬자성고진 : 절강성 영파시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당나라시대 부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천년역사의 마을이다
강남지역에서 보전에 비교적 보존이 잘된 마을이라 그런지 관청과 골목들이 옛날 원형이 많이 보전되어 있어 중구이란 나라 밋지만 한편으로 참 부러운 생각이 든다, 우리가 본건 자성고진의 관청을 주로 관람 하엿는데 제대로 된 가이드가 아니라 설명이 없어 참 아쉬웟다, 현청의 현감이 관청안에서 기거 해서 인지 관청 본관 좌우의 정원과 용도를 알 수 없는 건물들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