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트랜스지방을 식탁에서 몰아내자

산 적 2007. 3. 6. 19:24

 

트랜스 지방을 식탁에서 몰아내자                        리빙센스 

 

 

식물성 기름 쓰기 집에서 요리할 기름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트랜스 지방의 양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 그래도 염려가 된다면 대두유, 옥수수유,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기름으로 바꿀 . 이때 압착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연기가 심하게 나므로 튀김용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튀김용은 식물성 기름 확인 정도로 만족할

 

산폐 주의해 보관하기 식용유의 뚜껑이 떨어진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산소와 맞닿아 산폐가 일어나면 트랜스 지방이 생길 있다. 밀봉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원칙을 한다.

 

마가린 덩어리, 볶음밥 피하기 마가린 1큰술에는 1.5g 트랜스 지방이 들어 있다. 세계 보건기구가 권하는 트랜스 지방 섭취량을 우리 나라 성인으로 쳤을 허용량은 하루 2.2g 정도로, 1큰술 정도에 해당한다. 그러나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등을 때만도 벌써 2큰술 이상의 마가린이 들어가므로 트랜스 지방의 허용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는다. 되도록 이들 메뉴를 피하는 것이 상책.

 

밖에서 튀김은 절대 금지 밖에서 사먹는 튀김은 트랜스 지방 덩어리다. 기름은 재활용할수록 그리고 고온에서 가열할수록 트랜스 지방이 생기는데, 대부분의 음식점이 쓰던 기름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 더욱이 화력이 좋은 고온에서 줄기차게 음식을 만들어 트랜스 지방이 생기는 최상의 환경이 된다.

 

, 퍽퍽한 맛으로 고르기 페스트리처럼 바삭거리는 형태가 보존되어 있고, 고소하며 촉촉한 것은 그렇지 않은 빵에 비해 마가린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는 증거.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퍽퍽하고 다소 거친 식감이 느껴지는 빵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조리법 바꾸기 건강에 좋은 생선의 경우 일주일에 2 섭취하면 심장병 유발율이 40% 줄지만, 이를 튀겨먹었을 경우 효과는 0% 된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최대한 튀기는 것을 지양한다. 대신 굽고, 조리고, 데쳐 먹을

 

과자도 성분 표시 확인하기 내년 하반기부터는 트랜스 지방산 함량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될 예정.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트랜스 지방을 피해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성분 표시 중에서 마가린, 쇼트닝, 경화유 등으로 표시된 것이라면 트랜스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을 있다. 튀긴 과자나 초콜릿도 트랜스 지방산 함유량이 높을 있으므로 당분간은 이를 확인하고 피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

 

반조리용 식품 주의 전자 레인지용 팝콘은 100g 11g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하나만 먹어도 하루 허용량의 5배를 섭취하는 . 주로 반조리용 식품이 완제품에 의해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높은 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올바른 운동을 위한 8가지 원칙                          문화일보   

 

 

약간의 피로가 정도로 운동을 한다 

근육운동의 경우 반복을 하면서 피로를 느끼는 상태에서 휴식을 한다. 유산소운동은 최대맥박치의 65~75%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기본기를 익혀야 한다 

좋아하고 즐겁게 지속적으로 운동하려면 충분한 기본기량을 익혀야 한다. 기본기가 없으면 쉽게 다칠 있고 운동도 재미가 없어진다.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1주일에 10% 이상의 증량은 부상위험이 따른다. 1주일에 3~4 하루 한시간 이내의 운동량이 적당하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피곤하다고 일주일 이상 쉬거나 기분이 나면 배를 하는 등은 금물이다. 심장과 근육에 규칙적인 운동부하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회복기와 휴식의 안배가 중요하다 

인체는 휴식시에 회복되고 원상복구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휴식없이 운동을 지속하면 부상 우려가 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잊지 말라 

준비운동은 운동종목에 맞게, 그리고 정리운동은 운동강도를 서서히 낮추면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짓는다.

 

정기적 신체검사와 운동처방에 의한 운동을 하자 

운동을 시작할 어느 정도의 운동을 것인가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운동으로 인한 변화를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의 목적을 알고 하자  

유연성이 필요한 사람, 근력 또는 지구력 향상을 요하는 경우 운동 목적을 분명하게 설정해야 한다.

 

자료 =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스포츠의학센터

 

 

 

 

 

숙취에서 깨어나자                                carecamp   

 

 

술을 마신 뒤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이뇨작용을 더욱 촉진하여 혈중 알코올농도를 높여 숙취를 악화시키고 위장을 자극할 있습니다.
또한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술로 흐려진 판단력을 더욱 떨어뜨립니다. 커피보다는 다른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칡차나 칡즙은 숙취를 푸는 효과적입니다.

숙취를 푸는 데에는 수분·당분·알코올 분해효소가 필요한데, 칡즙은 가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칡즙 외에 인삼차도 숙취를 푸는 좋습니다. 인삼은 중화작용이 뛰어나 술기운을 빨리 없앱니다.

꿀물 역시 당분을 보충해주므로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흔히 마시는 녹차에는 카페인·타닌·비타민 B·C등이 들어 있는데, 숙취로 인해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를 없애주며, 녹차는 알코올을 해독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모과는 토사곽란에 효과가 있는데 마신 속쓰릴 모과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자차는 알코올 대사시 부족되는 비타민 C 풍부하고, 주독을 풀고, 음주 구취 제거에 좋습니다.

술을 마신 갈증이 생길 때는 맹물을 마시는 보다는 차를 마시거나 설탕을 보리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속이 시원하다고 하여 아주 것을 마시는 것은 위나 장대사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에 빠질 없는 것이 해장국입니다. 흔히 선짓국, 북어국, 콩나물국, 우거짓국, 매운탕, 동치미가 즐겨 이용됩니다.

해장국의 특징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을 보충해 준다는 것입니다.

 

술이 깼을 때는 달게 익은 단감 2~3개를 먹으면 술이 깹니다.

감에 많이 들어 있는 과당은 혈액 속의 알코올 분해 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술로 인해 부족해진 영양분과 에너지를 혈액에 보충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생감이 없을 때는 곶감이라도 좋습니다. 그러나 같은 감이라도 연시는 마신 후에 먹으면 통증을 일으키고 술에 취하게 하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질이나 전분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숙취를 심하게 하고 산성이 강한 식품도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