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지방을 식탁에서 몰아내자 리빙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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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폐 주의해 보관하기 식용유의 뚜껑이 떨어진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산소와 맞닿아 산폐가 일어나면 트랜스 지방이 생길 수 있다. 밀봉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원칙을 한다. ■ 마가린 덩어리, 볶음밥 피하기 마가린 1큰술에는 약 1.5g의 트랜스 지방이 들어 있다. 세계 보건기구가 권하는 트랜스 지방 섭취량을 우리 나라 성인으로 쳤을 때 허용량은 하루 2.2g 정도로, 1큰술 반 정도에 해당한다. 그러나 볶음밥이나, 오므라이스 등을 할 때만도 벌써 2큰술 이상의 마가린이 들어가므로 트랜스 지방의 허용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는다. 되도록 이들 메뉴를 피하는 것이 상책. ■ 밖에서 튀김은 절대 금지 밖에서 사먹는 튀김은 트랜스 지방 덩어리다. 기름은 재활용할수록 그리고 고온에서 가열할수록 트랜스 지방이 더 잘 생기는데, 대부분의 음식점이 쓰던 기름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 더욱이 화력이 좋은 고온에서 줄기차게 음식을 만들어 트랜스 지방이 생기는 최상의 환경이 된다. ■ 빵, 퍽퍽한 맛으로 고르기 페스트리처럼 바삭거리는 형태가 잘 보존되어 있고, 고소하며 촉촉한 것은 그렇지 않은 빵에 비해 마가린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는 증거. 트랜스 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퍽퍽하고 다소 거친 식감이 느껴지는 빵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 조리법 바꾸기 건강에 좋은 생선의 경우 일주일에 2번 섭취하면 심장병 유발율이 40% 줄지만, 이를 튀겨먹었을 경우 효과는 0%가 된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라도 최대한 튀기는 것을 지양한다. 대신 굽고, 조리고, 데쳐 먹을 것 ■ 과자도 성분 표시 확인하기 내년 하반기부터는 트랜스 지방산 함량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될 예정. 때문에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트랜스 지방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성분 표시 중에서 마가린, 쇼트닝, 경화유 등으로 표시된 것이라면 트랜스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또 튀긴 과자나 초콜릿도 트랜스 지방산 함유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이를 확인하고 피해 가는 것도 방법이다. ■ 반조리용 식품 주의 전자 레인지용 팝콘은 100g당 약 11g의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그 하나만 먹어도 하루 허용량의 5배를 섭취하는 셈. 주로 반조리용 식품이 완제품에 의해 트랜스 지방 함유량이 높은 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올바른 운동을 위한 8가지 원칙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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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운동의 경우 반복을 하면서 피로를 느끼는 상태에서 휴식을 한다. 유산소운동은 최대맥박치의 65~75%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반드시 기본기를 익혀야 한다 좋아하고 즐겁게 지속적으로 운동하려면 충분한 기본기량을 익혀야 한다. 기본기가 없으면 쉽게 다칠 수 있고 운동도 재미가 없어진다. ■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1주일에 10% 이상의 증량은 부상위험이 따른다. 1주일에 3~4회 하루 한시간 이내의 운동량이 적당하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피곤하다고 일주일 이상 쉬거나 기분이 나면 몇 배를 하는 식 등은 금물이다. 심장과 근육에 규칙적인 운동부하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회복기와 휴식의 안배가 중요하다 인체는 휴식시에 회복되고 원상복구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휴식없이 운동을 지속하면 부상 우려가 있다. ■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잊지 말라 준비운동은 운동종목에 맞게, 그리고 정리운동은 운동강도를 서서히 낮추면서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짓는다. ■ 정기적 신체검사와 운동처방에 의한 운동을 하자 운동을 시작할 때 어느 정도의 운동을 할 것인가를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 운동으로 인한 변화를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 운동의 목적을 알고 하자 유연성이 필요한 사람, 근력 또는 지구력 향상을 요하는 경우 등 운동 목적을 분명하게 설정해야 한다. 자료 =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스포츠의학센터 |
숙취에서 깨어나자 careca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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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를 푸는 데에는 수분·당분·알코올 분해효소가 필요한데, 칡즙은 이 세 가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칡즙 외에 인삼차도 숙취를 푸는 데 좋습니다. 인삼은 중화작용이 뛰어나 술기운을 빨리 없앱니다. 흔히 마시는 녹차에는 카페인·타닌·비타민 B·C등이 들어 있는데, 숙취로 인해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를 없애주며, 녹차는 알코올을 해독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 숙취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해장국입니다. 흔히 선짓국, 북어국, 콩나물국, 우거짓국, 매운탕, 동치미가 즐겨 이용됩니다. 해장국의 특징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을 보충해 준다는 것입니다. ■ 술이 덜 깼을 때는 달게 잘 익은 단감 2~3개를 먹으면 술이 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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