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귤&모과의 감기음식 이야기

산 적 2007. 3. 6. 19:30

 

&모과의 감기음식 이야기                                에쎈 

 

 

효능  비타민 C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잇몸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상처를 빨리 낫게 한다. 추위에 견딜 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며 감기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다.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등이 많아 피부를 맑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건강 요리법  귤은 하루에 2개만 먹으면 1 비타민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있다. 그대로 먹는 것이 영양 섭취에 제일 좋다. 또한 껍질을 버리지 말고 말려서 차를 만들어 하루에 2 정도 마시면 감기, 설사, 소화 등에 효과적이다. 

 

모과 효능 모과는 비타민 C B 풍부한 식품으로 비타민 B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어 겨울철 중풍에 예방에 좋다. 칼슘, 칼륨, 무기질도 풍부해 소화가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먹으면 좋고,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게 굿. 감기로 인한 기침과 가래, 변비, 요통, 근육 경련에도 효과가 있다.

 

생활 바이러스부터 치료하자…  생활 습관 Check LIST

 

귀찮아도 하루에 번씩 손을 씻는가? 감기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감기 환자와 접촉하거나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 문의 손잡이 등을 통해서 전염되므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손에 묻은 감기 바이러스는 코와 입을 통해 전염되므로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양치질을 한다.

 

하루에 생수를 얼마나 마시는가? 겨울철에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추위와 건조한 날씨 때문. 물을 자주 마셔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깨끗한 생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8(1.5~2) 정도가 적당하다.

 

하루에 공기를 정화시키는가? 안의 온도는 따뜻하되 너무 덥지 않게! 안이 답답할 때는 가습기를 이용해 50~60%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겨울에 기름기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가? 겨울에는 유자차, 모과, 매실, 생강,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차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한다.

 

우리 가족의 운동량은 얼마나 되나? 귀차니스트들은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가벼운 운동이라도 매일~. 평소에 수영이나 산책, 삼림욕 등을 하면 체력 보강에 좋다.

운동 후에는 땀을 닦아주는 것이 좋고, 몸이 약한 사람은 중풍이 있으므로 새벽 운동은 금한다.

 

건강 요리법  차와 술로 먹으면 영양 파괴 없이 그대로 즐길 있다. 활력을 주는 대추, 녹차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섞어 차를 만들면 감기에 특히 좋다. 모과차는 기침, 해소, 소화 촉진 효과가 있어 몸에 유익하며, 체내의 노폐물을 배설시키고 무기력한 몸에 생기를 준다. 특히 단식 심한 다이어트로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에게 굿.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법                                문화일보   

 

 

주량 이상 마시지 않는다  간이 해독할 있는 한도 내에서만 술을 마신다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 안전한 음주량은 막걸리는 2(360cc), 소주는 2(100cc), 맥주는 3(600cc), 포도주는 2(240cc), 양주는 2(60cc)정도다. 이보다 많이 마시면 지방간이 생길 있다.

최소 2, 3일에 하루는 간을 쉬게 해야 한다  조금씩 술을 마신다 해도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면 간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해 간의 재생능력이 약해지고 간세포가 손상된다. 개인의 음주량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마셨더라도 최소한 하루 이상의 시간을 쉬어야 한다.

  연일 술자리가 계속되면 간기능 검사를 받는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증세가 거의 없다. 검진으로 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달고 기름진 안주는 피해야 한다  술은 엄청난 에너지를 내기 때문에 달고 기름진 안주는 그대로 지방이 되어 간에 축적된다.

  공복에 마시지 않는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더욱 흡수가 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고 그만큼 간에 무리를 준다.

  술을 마시면서 물을 충분히 마신다  알코올을 대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수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분이 부족하면 알코올 대사가 그만큼 늦어져 간이 빨리 회복되지 않는다.

  충분한 영양섭취로 회복을 돕는다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고단백질과 항산화작용을 도와주는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도록 닭가슴살 지방이 적은 고기류와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탄산음료와 섞어 마시는 것도 삼간다  술과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면 술의 쓴맛이 없어지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 쉽지만 탄산수소가 위의 점막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 과다가 된다.

  술을 마실 흡연은 삼간다  음주시에는 간의 산소 요구량이 늘어나는데 담배는 오히려 우리 몸에 산소가 결핍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담배를 피우면 알코올이 니코틴을 용해시키고 혈액순환을 빠르게 함으로써 흡수를 서로 촉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