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지붕산악회

황매산(산청~합천)

산 적 2014. 5. 10. 23:12

 

 

- 황매산

높이 1,108m이다.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700∼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이

북쪽 비탈면에서는 황강(黃江)의 지류들이, 동쪽 비탈면에서는 사정천(射亭川)이 발원한다.
주봉우리는 크게 하봉,중봉,상봉으로 나뉜다. 삼라만상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산재(767m)의 바위산이 절경이며 그 밖에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과 무지개터, 황매산성의 순결바위, 국사당(國祠堂) 등이 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남쪽 기슭에는 통일신라 때의 고찰인 합천 영암사지(사적 131)가 있다. 합천팔경(陜川八景) 가운데 제8경에 속하며, 1983년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5월이면 가장 인기있는 산중의 하나다.

 

- 산행일시 : 2014년5월10일 토요일

  * 서면영광도서출발(07:00) - 상법리토궁산장입구도착(09:30) - 천황재 도착(10:30경) - 산불초소전망대도착(11:29) - 봉수대(11:40)(점심시사) - 초소전망대출발(13:50)

    정상조기디리다 우여곡절끝에 14:10하산 - 모산재 도착 - 순결바위쪽으로 하산 - 덕만주차장16:00 도착 - 하산주 - 16:50분 부산출발 - 19 :40 부산도착 

  * 최초 산행은 영암사지. 모산재,철쭉 군락지. 황매산성.덕만주차장으로 계획하였으나, 회장님의 권유로 국제신문팀이 지나간 길로 선회 함

 

상법리 영화주제공원 주자장 못미쳐 토궁산장입구 감악산 등산초입, 여기서 토궁산장 가는 아스팔트로 올라감

 

산행입구에 있는 토궁산장 입간판등......

 

 

토궁산장갈림길에서 직진- 토궁산장으로 우측으로 빠지면 감악산으로 올라가는 길로 접어듬

 

위용을 자랑 하는 전덤

 

죄측으로 가면 택지 개발중인 곳으로 길이 나있으며. 최근 국제신문팀이 다녀간 후 누군가에 의해 진행방향에 임시 장애물이

설치 되어 있음, 장애물을 넘어 직진. 이후 부터 특히 주의 해야 함.

조금 올라가다 보면 계곡쪽으로 임도가 나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계속 직진하고, 100~150m쯤 진행하면 좌측으로 소로

길이 있으나 임도가 끝나는 곳 까지 계속 진행 하고 끝부문에 히미한 소로로 5~10분 계속 따라 가면 천황재로 가는 작은계곡

을 끼고 오르는 제법큰 소로가 있음. 이길로 계속 오르면 천황재가 나옴.(무조건 임도 끝까지 갈것)  

 

 

애매한 길 찾아 도착한 천황재. 

 

 

병풍바위 제법 험한 구간임(추락주의) 우회하는 길도 있어 심신이 허약한자는 우회 하는 것이 좋을것 같음, 울마님

 

 

 

 

 

 

 

 

 병풍바위를 겨우 오르고 있는 울 총무님

 

 

 병풍바위 마지막부분을 오르기 위해 대기중인 울 총무님

저 멀리 히미하게 보이는 제일높은 봉우리가 지리산 천황봉이다...

 

배내기봉에서 바라본 모산재쪽에서 오르는 능선(저 능선이 철쭉 군락지 능선) 

배내기봉에서  바라본 전덤

제법 철쭉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얀색 철쭉

 

 

 

 

 

 


 

 

 

 

 

 

 

 

 

 

 

 

 

 

 

 

 

 

초소전망대 명물 아스케끼 얼마나 얼었는지 입술이 붙고, 이빨이 들어가지 않아 한참 가지고 있어야 먹을 수 있었다.

 

뒤에 봉우리가 황매산 정상, 아래 평지가 황매평전. 태극기휘날리며 외 수 많은 사극들이 촬영된 지역

 

울마나님과..........

 

이 분 형님들 이빨 안 상했나 몰라!!!!!!!!!!!!

 

사진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황매산 정상

 

 

영화 세트시설 봉화대

 

 

황매산 정상으로 가는 길 왠 사람들이 이리두 많누. 희망자만 가고 나머지는 회귀하기로 결정

 

 

 

 

오늘 산행은 사정상 여기서 회귀, 모산재로 하산하기로 한다(예전엔 없던 최근에 설치된 시설)

 

 

 

황매산성, 아마도 영화 세트장으로 지어진 것으로 보임, 4~5년전에 왔을땐 없는 시설이 이번 산행에 처음보았다

 

 

 

 

철쭉재단이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이광장이 주 군락지로 변모 함(황매산 최대의 군락지)

 

 

 

 

 

 

 

 

 

 

 

 

 

 

 

 

 여기 모산재에서 우리는 순결바위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앞에 보이는 바위가 황포 돛대바위(보통의 경우 모산재주차장에서 이길로 통해 모선재로 해서 황매산으로 가는 코스)

 

 

 누군가 낭만 있는 사람이 고사된 나무를 베지 않고 이렇게 예쁜 조각을 해 놓다.

 

 

 

 

 

 

보통 황포돛대바위 철재계단으로 오를때는 몰랏는데  맞은편쪽에서 보니 더 웅장하게 보인다 

 

 

 

 

하산중 내려다본 전경

 대자연의 신비, 물기하나 없는 바위틈에 생명을 내리고 있는 소나무..

하산중 뒤돌아 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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