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대부분의 우리나라 관광객의 경우 면산이나 장치에서 숙식을 하고 아침에 5~6시간을 소비하여 왕망령으로 가는데 비해 우리팀은 낮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틀날 여정을 여유롭게 더 많이 관광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가이드조차도 온적이 없다는 고평에 숙소를 정햇다.
아침 6시기상 7시 식사 8시 호텔을 출발 하여 9시 조금 넘어 왕망령에 도착 하였다.
왕망령에서 천계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산시성과 하남성이 경계를 지날때마다 차를 바꿔어 타야 했다, 왕망령입구에까지 전용버스를 타고 하남과 산서 경계까지 별도의 봉고를 타야 했고, 하남 천계산으로 들어 갈때는 다시 별도의 봉고를 타고 이동 해야 했다.
천게산 입구에 노야정 까지는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노야정까지는 600개가 넘는 계단을 걸어올라 가야 했다, 그냥 걸어도 힘던 게단을 현지인들은 어떤 바램으로 기도를 하는지는 몰라도 손에 손에 보시를 위해 음식을 들고 올라가는 모습이 경이롭기도 하다.
노야정 정상에서 보는 주변 전망은 말로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마침 점심공양시간이라 현지인들은 사당에서 제공한 음식으로 (밥과 국을 한 그릇에 말아)공양을 하고 있었는데 나도 한번 먹어볼려고 하다, 배식줄이 넘 많이 서 있어 포기하고 하산하였다.
천계산입구 식당에서 한국식 산체 비빕밥에 닭백숙으로 허기를 달래고 그 유명한 방차를 따고 천게산 풍경구 전망대를 일주 하고 다음 목적지를 위해 왕망령 입구까지 두번의 차를 타고 회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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