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산 관람 후 만선산으로 가기 3대에걸쳐 80년간 사람의 힘으로 팟다는 비내기길을 넘어가기로 했다. 이길은 터널이 좁아 6인승 이하의 차를 이용해야 하고 다른 차는 안되고 원주민 차만 이용해야 하고, 이터널을 이용하기 위하여 원주민에게 통행로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만선산으로 가기 위해 성 경게를 넘어야 해서 비내리길을 내려가 다시 다른 차를 이용하여 도보로 시작하는 곳 까지 가야 한다고 한다.
한참을 기다리다 원주민 마을에서 온 차를 타고 비내리길로 이동하다가 절벽 중간쯤 마을에서 올라오는 차량과 교행하기 위해 교행가능 장소에 차를 주차 한 후 교행 후 마을로 이동 하였다. 다시 마을에서 다른 차를 이용 흑룡담 입구까지 이동후 흑룡담을 통해 만선산 입구까지 도보로 이동 후.전용차량으로 1시간 30여분 소요 임주로 이동하여 양고기 샤브샤브에 임주에서 유명한 두강주를 곁들여 저녁을 해결하고,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마사지를 밭고 임주 홍기거홀리데인호텔에 늦게 도착하여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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