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사진/  지붕산악회

신선거(3일차,설두산)

산 적 2017. 4. 12. 22:45

★ 설두산 풍경구

행정구역으로는 닝보시 아래 현급시인 봉화시 시코우진에 속한다, 시코우는 한자 뜻대로 "계곡의 입"이란 뜻이다,시코우는 장제스가 16세까지 살았던 고향이며 그의 아들 장징귀도 여기서 때어났다 . 송메이링을 비롯한 장제스의 아내 4명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설두산은 골짜기 속에 숨겨진 선계다. 닝보宁波시 시커우진溪口镇 서북 9km 지점에 위치한 설두산은 면적 85km2의 국가급풍경명승구国家级风景名胜区, 중국 내의 관광·문화·과학적 가치가 있고 독특한 풍경을 가진 지역로 유명하다. 산 정상 유봉乳峰의 샘에서 백색의 물이 흘러나오는데, 마치 우유와도 같다고 하여 유천乳泉 혹은 설두雪窦라 불렀다.

천하 선종 10살중에 하나인 "설두사 및 세계최고높이의 앉음새로서 동으로 제조한 노천미륵보살 조각상도 있다

 

3일째.....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버스에 탑승하니 또 3시간을 달려야 한다고 한다, 애라 자자 하고 눈을 붙인다.

중국이 4월 연휴라 길이 많이 막힌다, 한식이라 산소에 가는 사람이 많단다, 봉화시에 들어가니 온통 복사꽃이다. 이곳의 복숭은 수밀도라고 하여 특이 맛이 좋단다, 가는길에 복사꽃 축제장을 찾았다 온통 사람이다 우리와 똑 같다, 축제장에 사람많기론....

장씨고거 입구 마을에서 중식후 설두산 입구로 이동 설두산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삼은담까지 이동하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 했다

코스 : 삼은담 - 중음당 - 원앙폭포 - 하은담 - 모노레일 - 천장암폭포 - 출렁다리 - 케이블카  - 묘고대 - 설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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