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산화
당연히 창이 딱딱한 겹가죽 중등산화여야 한다.
홑겹 가죽이나 캔버스 천을 댄 것은 눈길에서 스텝커팅을 할수 없고 아이젠을 착용해도 불안정하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방수스프레이나,왁스를 충분히 골고루 발라야 눈밭에서도 젖지 않는다. 요즘은 고어텍스 중등산화가 많이 이용.
2. 배낭
야영을 원할 경우 등판에 프레임이 내장된 60-80리터들이 대형 배낭으로 구입하고, 헤드포켓의 아구리도 장갑을 끼고도 물건을 꺼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것이 편리하다. 당일산행용이라도 여벌옷이나 보온의류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므로 45리터 이상의 것으로 준비.
3. 스패츠
눈밭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장비로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것이 기능적이다. 당김끈 장식이 튼튼한가를 살핀 후 긴 것으로 구입한다.
4. 아이젠
워킹용으로는 4발짜리, 6발짜리. 아니면 둘 다 준비.
5. 스키폴(스틱)
안테나식 2-3단짜리가 편리. 폴링이 넓은 것이 눈에 덜 빠져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크다.
6. 보온병
1리터 이상 용량으로 입이 넓고, 보온주머니로 둘러싼 것이 추워도 뚜껑이 얼지 않는다. 보온병은 무게와 부피 부담이 크지만 혹한에서는 매우 유용.
7. 컵 & 수저
가장 가벼운 것으로 준비.
8. 칼
아미나이프(스위제제): 다용도용으로 준비.
9. 선글라스 & 고글
편광이 되고,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짙은 렌즈의 제품을 구입한다.
사이드패널을 댄 것이라면 금상첨화. 고글 역시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것으로 고른다.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는 사람은 렌즈창이 넓은 고글을 준비.
10. 시계
방수와 야광은 필수고, 고도계 겸용이면 더욱 좋다.
11. 보온내의
천연직물, 특히 면직은 금물이다.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이용한 합섬소재 내의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면직 러닝셔츠는 좋치않음.
12. 양말
여벌 모직양말 필수.
13. 모자 & 발라클라바
고소모(끈이 달린 뺨가리개가 있는 모자)와 얇은 합섬원단의 발라클라바를 준비.
14. 장갑
방수 등 기능별로 2켤레를 준비한다.
별도의 얇은 장갑은 그다지 춥지 않지만 맨손으로 다니기에는 여전히 추운 날씨에 사용하고 취사시 버너나 코펠을 다룰 때 사용한다.
(오버글러브는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팔꿈치까지 덮는 긴 것으로 준비, 오버글러브는 손바닥 부위에 가죽이나 고무를 대 미끄러지지 않게 한 것이 유용)
15. 바지
모직바지, 또는 두터운 합섬섬유 원단 바지. 면직의 청바지나 진류는 조난을 자초하는 의류로 입지않음.
16. 방수방풍의
고어텍스와 같은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제품을 준비.
바지는 등산화를 신고도 입을 수 있도록 사이드 지퍼를 충분히 올려낸 것으로 고르고, 정강이 부위까지만 낸 것은 직접 중등산화를 신고 입어 봐서 불편하지 않은가 살필것.
상의의 후드는 눈만 나올 정도로 뺨을 완전히 덮는 것으로 구입한다.
17. 우모복
머리를 완전히 감싸는 넉넉한 후드가 달리고 겉감이 방수투습성 원단이면 최상이다. 방수투습성 원단 겉감이 아니라면 다운루푸트 원단 사용한 것이 좋음.
18. 지도 & 나침반
독도법을 익히는 것이 최상. 초보자라서 경험자를 따라 나선다 하더라도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19. 헤드랜턴 & 예비전구 & 예비건전지
조잡한 헤드랜턴은 고장도 자주 난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작동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예비전구와 예비건전지도 반드시 챙긴다.
20. 기록용 수첩
21. 쓰레기 주머니
<숙박시 추가 장비>
1. 침낭 & 침낭커버
다운함량이 많은 것일수록 따뜻하겠지만 부피도 생각해야 한다.
적어도 1KG은 들어 있어야 혹한에 견딜 수 있다. 우모침낭을 준비했을 경우 방수투습성 원단의 침낭커버를 준비하고 2박이상 장기산행일 경우 침낭주머니도 방수가 되는 것으로 준비.
다운함량이 조금 미달돼도 침낭내피가 있으면 어느 정도 열 손실을 막아준다. 겉감이 방수투습성 원단이 아니라면 침낭커버를 준비.
2. 매트리스
동계용으로 키보다 조금 긴 것으로 준비.
3. 텐트
양방이 활짝 트이는 하계용은 열 손실이 많아 부적합. 특히 바람이 불면 내부의 열이 금방 빼앗기므로 플라이에 밑단을 낸 것이 좋다.
플라이를 쳤을때 몸체 외부에 공간이 생기도록 디자인한 것이 등산화나 다른 짐을 정리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러나 혹한에선 등산화를 텐트안에, 심지어 침낭안에 품고 자야 할 경우도 있다.
4. 랜턴 & 양초
가스랜턴은 동계용 가스를 준비하고 양초를 준비할 경우 그냥 놓아도 설 정도로 굵으면서 짧은 것으로 준비한다.
5. 코펠
시판될 때 맞춰져 있는 코펠 한 세트를 모두 가지고 다니지 말고 산행 인원수에 맞게 챙긴다.
7. 버너 & 연료통 & 바람막이
동계용 가스버너 또는 휘발유 버너 한개는 반드시 챙긴다.
연료통은 산행기간에 맞는 용량의 것으로 준비한다. 바람막이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겨울철에 연료소모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
[자료출처 : 월간 山 ]
추서 : 코스 및 산행일정 따라 장비를 준비함이 바람직.
당연히 창이 딱딱한 겹가죽 중등산화여야 한다.
홑겹 가죽이나 캔버스 천을 댄 것은 눈길에서 스텝커팅을 할수 없고 아이젠을 착용해도 불안정하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방수스프레이나,왁스를 충분히 골고루 발라야 눈밭에서도 젖지 않는다. 요즘은 고어텍스 중등산화가 많이 이용.
2. 배낭
야영을 원할 경우 등판에 프레임이 내장된 60-80리터들이 대형 배낭으로 구입하고, 헤드포켓의 아구리도 장갑을 끼고도 물건을 꺼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것이 편리하다. 당일산행용이라도 여벌옷이나 보온의류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므로 45리터 이상의 것으로 준비.
3. 스패츠
눈밭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장비로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것이 기능적이다. 당김끈 장식이 튼튼한가를 살핀 후 긴 것으로 구입한다.
4. 아이젠
워킹용으로는 4발짜리, 6발짜리. 아니면 둘 다 준비.
5. 스키폴(스틱)
안테나식 2-3단짜리가 편리. 폴링이 넓은 것이 눈에 덜 빠져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크다.
6. 보온병
1리터 이상 용량으로 입이 넓고, 보온주머니로 둘러싼 것이 추워도 뚜껑이 얼지 않는다. 보온병은 무게와 부피 부담이 크지만 혹한에서는 매우 유용.
7. 컵 & 수저
가장 가벼운 것으로 준비.
8. 칼
아미나이프(스위제제): 다용도용으로 준비.
9. 선글라스 & 고글
편광이 되고,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짙은 렌즈의 제품을 구입한다.
사이드패널을 댄 것이라면 금상첨화. 고글 역시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것으로 고른다. 눈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는 사람은 렌즈창이 넓은 고글을 준비.
10. 시계
방수와 야광은 필수고, 고도계 겸용이면 더욱 좋다.
11. 보온내의
천연직물, 특히 면직은 금물이다. 폴리에스터 극세사를 이용한 합섬소재 내의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면직 러닝셔츠는 좋치않음.
12. 양말
여벌 모직양말 필수.
13. 모자 & 발라클라바
고소모(끈이 달린 뺨가리개가 있는 모자)와 얇은 합섬원단의 발라클라바를 준비.
14. 장갑
방수 등 기능별로 2켤레를 준비한다.
별도의 얇은 장갑은 그다지 춥지 않지만 맨손으로 다니기에는 여전히 추운 날씨에 사용하고 취사시 버너나 코펠을 다룰 때 사용한다.
(오버글러브는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팔꿈치까지 덮는 긴 것으로 준비, 오버글러브는 손바닥 부위에 가죽이나 고무를 대 미끄러지지 않게 한 것이 유용)
15. 바지
모직바지, 또는 두터운 합섬섬유 원단 바지. 면직의 청바지나 진류는 조난을 자초하는 의류로 입지않음.
16. 방수방풍의
고어텍스와 같은 방수투습성 원단으로 만든 제품을 준비.
바지는 등산화를 신고도 입을 수 있도록 사이드 지퍼를 충분히 올려낸 것으로 고르고, 정강이 부위까지만 낸 것은 직접 중등산화를 신고 입어 봐서 불편하지 않은가 살필것.
상의의 후드는 눈만 나올 정도로 뺨을 완전히 덮는 것으로 구입한다.
17. 우모복
머리를 완전히 감싸는 넉넉한 후드가 달리고 겉감이 방수투습성 원단이면 최상이다. 방수투습성 원단 겉감이 아니라면 다운루푸트 원단 사용한 것이 좋음.
18. 지도 & 나침반
독도법을 익히는 것이 최상. 초보자라서 경험자를 따라 나선다 하더라도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
19. 헤드랜턴 & 예비전구 & 예비건전지
조잡한 헤드랜턴은 고장도 자주 난다. 산행에 나서기 전에 작동여부를 반드시 확인한다. 예비전구와 예비건전지도 반드시 챙긴다.
20. 기록용 수첩
21. 쓰레기 주머니
<숙박시 추가 장비>
1. 침낭 & 침낭커버
다운함량이 많은 것일수록 따뜻하겠지만 부피도 생각해야 한다.
적어도 1KG은 들어 있어야 혹한에 견딜 수 있다. 우모침낭을 준비했을 경우 방수투습성 원단의 침낭커버를 준비하고 2박이상 장기산행일 경우 침낭주머니도 방수가 되는 것으로 준비.
다운함량이 조금 미달돼도 침낭내피가 있으면 어느 정도 열 손실을 막아준다. 겉감이 방수투습성 원단이 아니라면 침낭커버를 준비.
2. 매트리스
동계용으로 키보다 조금 긴 것으로 준비.
3. 텐트
양방이 활짝 트이는 하계용은 열 손실이 많아 부적합. 특히 바람이 불면 내부의 열이 금방 빼앗기므로 플라이에 밑단을 낸 것이 좋다.
플라이를 쳤을때 몸체 외부에 공간이 생기도록 디자인한 것이 등산화나 다른 짐을 정리하기에도 편리하다.
그러나 혹한에선 등산화를 텐트안에, 심지어 침낭안에 품고 자야 할 경우도 있다.
4. 랜턴 & 양초
가스랜턴은 동계용 가스를 준비하고 양초를 준비할 경우 그냥 놓아도 설 정도로 굵으면서 짧은 것으로 준비한다.
5. 코펠
시판될 때 맞춰져 있는 코펠 한 세트를 모두 가지고 다니지 말고 산행 인원수에 맞게 챙긴다.
7. 버너 & 연료통 & 바람막이
동계용 가스버너 또는 휘발유 버너 한개는 반드시 챙긴다.
연료통은 산행기간에 맞는 용량의 것으로 준비한다. 바람막이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겨울철에 연료소모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
[자료출처 : 월간 山 ]
추서 : 코스 및 산행일정 따라 장비를 준비함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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