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일찍 가자며 8시 출발이란다, 가져간 컵라면과 닭죽으로 아침을 먹고 비엔티엔까지 100KM를 5시간을 가야 한단다.
기가막힌다, 100키로를 5시간이라니 내가 자전거를 타도 100키로는 5시간이면 충분 한데....
니 나라는 길이 안 좋아 그러 하단다,
일리는 있는 말이다 별로 할 일이 없으니 가면서 쇼핑도 하고 재래시장도 보고 한잖다.
내려 오면서 길에서 파는 라오스 옥수수하나 사먹었다, 달다 우리처럼 다 까고 삼는게 아니고 껍질과 수엽등을 수확한 그 상태로 찌는 거란다 해서 달단다,
지겨워 질 때쯤 자색생강등 라오스 전통식품 쇼핑센터에 들렀다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다, 대출 게기다 출발 길가 재통시장에 잠시 드러 구경 비엔티엔 도착 점심 식사후 라텍스, 커피점 등 쇼핑센터 있다가 와시무앙사원 관람등 할일이 없어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라이브믹스에서 저녁식시 후 시간개기는 2시간짜리 마사지를 받고 현지시간 9시30분쯤 공항에 도착 수속후 공항에서 노닥가리다 새벽 00:40분 출발 우리나라 시간 6시 40분 김해공항도착 7시20분 마중나온 아들차 편으로 귀가 오전 내내 잠으로 피로를 풀고 오후엔 목욕탕에서 노독을 해소 라오스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여행후기 및 팁
- 아직 라오스는 우리나라 70년대와 비슷하고 빈부격차가 엄청난 나라인것 같앗다, 소승불교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숙박하고 현재보다 내세에 더 많은 관심으로 가지고 있어 부에 대한 생각이 없고. 지천에 늘린 식량자원으로 배 굽는 사람들이 없어 가만이 두어도 잘 사는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 라오스 여행은 가는날 바로 방비엥으로 가서 그기서 3일동안 즐기다가 마직막날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사원등을 관광하고 돌아오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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